지금 가기 좋은 3박 4일 도쿄 여행(여행 3일차-3, 아사쿠사 스미다 공원)

 

안녕하세요! 코하입니다. :)

지금 바로 도쿄 여행 3일차 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3일차 일정

 

메가 돈키호테 시부야 본점 - 점심(후운지) - 아사쿠사 - 우에노 공원 - 아메야요코초 - 저녁(중국가정요리 양 2호점)

 

 

우리는 남편 친구 내외의 배려로 배는 든든하게, 두 손은 가볍게! 아사쿠사로 이동했는데요,

후운지에서 신주쿠역으로 도보로 이동하여 신주쿠선을 타고 가다가

바쿠로요코야마역에서 아사쿠사선으로 환승한 뒤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아사쿠사 도착!

약 50분 정도 소요 됐어요.

 

벚꽃 옷을 입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형 전파탑을 볼 수 있는 곳!

스미다 공원

우리는 아사쿠사역 5번 출구로 나왔는데요,

스미다 강변에 있는 스미다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스미다 공원은 스미다 강변에 위치한 공원으로, 카페와 놀이터가 있고 벚꽃 명소로 유명해요!

스미다 공원

1 Chome Hanakawado, Taito City, Tokyo 111-003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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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공원

 

1 Chome Hanakawado, Taito City, Tokyo 111-0033 일본

매일 24시간

+81 3-524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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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을 따라 걷다 보니, 가장 만개한 벚꽃 나무가 보였는데요.

뒤에 도쿄 스카이 트도 보이다 보니 여기가 사람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포토 스팟이더라구요!

저도 줄 서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 와중에 새치기를 하던 외국인도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무조건 당당하고 뻔뻔하게 자리를 잡고 예쁜 포즈를 취해야 한다는 걸 배웠답니다...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우리가 갔을 때는 웨딩 촬영을 하는 신랑신부도 봤답니다.

안쪽으로 더 걸어서 한산한 곳에서 벚꽃 옷을 입지 않은(?) 도쿄 스카이 트리를 찍어 봤어요.

확실히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하늘이 너무 좋았어요.

평일에는 저녁 먹고 맨날 남편이랑 산책하고, 주말에는 낮에 광합성 나들이(?) 하고 싶을 정도로

우리 집 근처에도 이런 수변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도요. (중요)

 

탁 트인 강변에서 벚꽃 구경이 가능한 스미다 공원에서의 벚꽃놀이! 추천 합니다! :D

 

여유로게 벚꽃을 즐기고,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지로 이동했는데요,

아사쿠사 센소지 이야기는 도쿄 여행 3일차 네 번째편에서 만나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