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독한 독감과 연말 여행 그리고 추운 날씨로 인해 방치된 식물들... 대파(2023.11.)는 완전히 떠나가 버렸고... 나머지 식물들도 많이 상해 있었다. 나도 아팠지만 불쌍하고 미안하고... 마음이 너무 안 좋구나... 11월 말 포스팅 이후 아이들의 모습을 먼저 보면, 주인님 폭주의 흔적... 그래도 지금 보니 참 건강했던 아이들이구나... 흑흑 2023.11.28 주인님의 공격으로 다시 작은 방으로 이사를 했다. 일조량이 거실보다 부족해서 걱정이 된다. 잘 자랄 수 있을까? 대파(2023.11.)의 일부는 어제 된장찌개로... 케일은 시들한 느낌이다. 그리고 누워서 자라고 있다. 대파(2023.11.) 화분 중 2개가 심어져 있던 화분의 대파가 곰팡이...가 생겨 뽑았다. 보내주었다. 물을..